며칠전 길을 걷다 사진 한장을 찍었다. 햇살이 어찌나 따스한지 그 햇살을 담아두고 싶었는데.. 길을 걷던 내 발을 찍었다 -_-;;; 돌아다니느라 너무 고생하는 내 발. 힘내 임마~ 니가 좋아하는 티셔츠에 청바지 그리고 운동화. 그 스타일이 널 기다리고 있단말이지. ^^;;
ㅡ_ㅡ 내 예상 질문을 뒤엎어 버린.. 이번 면접;; 왜그리 안타깝던지.. 업무에 대한 질문을 쏟아 낼것 같았으나, 내 예상은 완젼히 빗나갔다. 졸업한지.. 5년이 넘어가는데.. 그때 배웠던 실천론에 대한 문제들과.. 행정론에 나오는 그 질문들.. 설마, 그런 질문이 쏟아질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는데.. 3명의 면접관 중 내가 자신있었던건 단 한가지 분야. ㅡ_ㅡ;; 대답을 머뭇거리기도 했고.. 죄송합니다. 잘 모르겠습니다. 이 대답만 반복했던거 같다.
이번 면접은.. 정말.. 나의 부족함을 다시 알게 해준 면접이었다. 그리고.. 또 하나.. 아쉬었던 점은.. 실질적인 업무에 대한 질문도 많았지만.. 이론에 대한 교수님의 질문은 이해 하기 힘들었다. 이론도 중요하겠지만.. 학교에서 시험볼때의 그 질문들은.. 정말 이해할 수 없었다... 내가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했어야 했나보다.. 반성해야지. 하늘이 정신 차리고 다시 공부하라는 뜻인거 같다.
오늘은 외할아버지 생신. 그래서 외갓집을 갔지. 혼자 늦게 일어나서 따로 출발 했지만.. ㅡ_ㅡ;; 엄마, 아빠는 새벽에 가시고.. 난 11시쯤.. 켁.. 나도 새벽은 아니더라도.. 아침에 일어나서 가려고 했는데.. 새벽에 만화보느라 늦게 잤다는 핑계를 살짝.. ^^;;
외갓집은.. 우리집과는 40분 걸리는거 같다. 엄마, 아빠와는 달리 자주 찾아 가지 못하는 그 곳. 어릴때는.. 외갓집 가는게 싫었다. 화상으로 다친 곳이 외갓집이었기에.. 단지, 그 이유 하나만으로 싫어했다. 철없는 아이.. ㅜ_ㅜ
정말.. 내 사진은 참.. 막 찍어대는거 같다. ㅡ_ㅡ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할텐데 말이다. 저기 보이는 까망 붕붕이.. 가까이 가면 완젼 더러운;;; 오늘은 비가 와서 세차 안했으니까.. 따따한 주말이 오면 세차해줘야지..